문학

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 레이첼 코벳 저 | 김재성 역

출간일 2017.11.3
404쪽 | 140*210
979-11-6111-008-0
값 18,000원

도서 소개

“벨 에포크의 도시 파리에서 예술적 혼을 불태운 릴케와 로댕 이야기”

현대 문학 및 예술사를 통틀어 비범한 결실을 맺은 릴케와 로댕,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. 2017년은 근대 조각의 선구자 오귀스트 로댕이 타계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. 1902년, 27세의 릴케는 로댕에 대한 논문 집필 의뢰를 받고 파리에서 62세의 로댕을 처음 만났다. 그로부터 1년 후, 릴케는 탁월한 에세이 <로댕론>을 출간했다. 이후 1905년 로댕이 릴케에게 개인비서로 일해줄 것을 청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이어진다. 이 4년 여 시기동안 릴케는 로댕의 조각예술로부터 큰 영감을 받아 답보상태에 있던 시문학의 새로운 출구를 찾는다.
이 책은 육십대의 합리적 프랑스인 로댕과 이십대의 낭만파 독일인 릴케. 두 사람의 삶이 얼마나 긴밀하게 얽혀 있었고, 한 사람의 예술적 진전이 어떻게 상대방의 것을 따라갔는지, 너무나 대조적인 두 성향이 어떻게 상호보완적으로 이어졌는지를 기록한 다층적이고 서정적인 탐구서이다. 저자는 이 책으로 예술서에 수여되는 ‘2016 Marfield Prize’를 수상했다.

저자 소개

레이첼 코벳
레이첼 코벳Rachel Corbett
<모던 페인터스Modern Painters>의 책임 편집자이다. 이 책으로 예술서에 수여되는 ‘2016 Marfield Prize’를 수상했으며, <뉴요커New Yorker> <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> <아트 뉴스페이퍼Art Newspaper> <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>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.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.
김재성
김재성
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. 옮긴 책으로 《밤에 우리 영혼은》 《우상들과의 점심》 《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》 《푸른 밤》 《불안한 낙원》 《아름다운 폐허》 《신디 로퍼》 《한 문장의 철학》 《501 위대한 작가들》 등이 있다.

차례

들어가는 말 6
1부 시인과 조각가 13
2부 거장과 제자 121
3부 예술과 공감 341
감사의 말 390
삽화 출처 392
찾아보기 39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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